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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 맞이 귀성 차량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

▲ 쌍용차, 설 맞이 귀성 차량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
▲ 쌍용차, 설 맞이 귀성 차량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설 맞이 귀성 차량을 제공하고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을 개최하는 등 특별하고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넉넉한 승차 공간(11인승)으로 가족 단위 귀성 차량에 알맞을 뿐만 아니라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어 참가 귀성객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쌍용차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 참가자도 함께 모집한다.

총 60개 팀 240명(4인 가족 기준)을 초청하며, 이론 교육과 눈길/빙판길 등 다양하게 마련된 코스에서의 교육을 통해 겨울철 안전한 주행 방법을 익히고 쌍용차의 4륜 구동 주행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만 21세 이상 1종 보통 이상 면허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각각 오는 31일과 2월 3일까지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최종 당첨자 발표는 2월 2일과 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