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네 가지 '착한 이벤트' |
이 이벤트는 기아차가 추진해온 착한 가격 행사의 일환으로, 만 5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이 모닝이나 레이, 프라이드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단, 개인 출고 고객에 한함)
또한 한 달 동안 판매되는 전 차종의 차량 한 대당 천원을 적립해 5월에 보육 단체에 기부하는 '착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여성 운전자 1천만명 시대를 맞아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외관 긁힘 발생 시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착한 수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착한 수리' 이벤트는 2월에 K시리즈를 구매한 출고 고객 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30일내 차량 외관 긁힘이 발생했을 때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이벤트다.
또한 기아차는 K시리즈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경우 한 번에 한해 다른 차종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이 달까지 연장해 '착한 교환' 이벤트를 이어간다. (동일 차종으로도 교환 가능)
기아차 관계자는 "착한 기업 1위 선정을 기념해 기아차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