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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사관이 해결해 드려요”

최근 호주산 목재제품의 국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목재 교역을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해 주한호주대사관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최근 밝혀왔다.


호주대사관에서 목재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조성오 상무관은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Austra-lian Trade Commission)는 호주의 무역 및 교육, 해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호주정부 기관으로 호주의 산업 및 관련 수출업체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목재 제품을 호주로부터 수입하고자 할 경우,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로 연락하면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는 정확한 정보와 적합한 호주업체를 소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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