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
태안모터스는 영락보린원과 지난 2011년부터 후원의 인연을 맺어왔다.
첫 해인 2011년에는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 책상을 기증했고, 지난해에는 70여명에 이르는 아이들의 빨래를 좀 더 수월하게 하도록 노후된 세탁기를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로 교체 지원했다.
이번 년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물질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후원을 지속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식의 사회공헌에 그치기 보다는 기업이 좀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