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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車, 구형 모델 부품 '10% 할인'

▲ 볼보차,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
▲ 볼보차,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볼보차 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고객 차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런칭한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은 볼보차 코리아가 고객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부품 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2개의 볼보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2006년부터 2009년형 볼보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해당 고객이 캠페인 기간 내 타이밍 벨트, 에어컨 관련 부품(에어컨 가스 제외)을 교환하거나 악세서리 부품을 구매할 경우 부품 비용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와이퍼 블레이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정품 워셔액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볼보차 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차 코리아는 지난해 6월 더욱 빠르고 개선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차량 관리 서비스인 '볼보 서비스 2.0'을 런칭했다.

'볼보 서비스 2.0'은 고객의 차량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 진단 서비스, 1:1 전담 서비스, 차량 실내 청소 서비스, 교통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