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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윤갑한 울산공장장 부사장 '사장 승진 발령'

▲ 현대차 윤갑한 울산공장장 사장
▲ 현대차 윤갑한 울산공장장 사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차가 18일 울산공장장 윤갑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김억조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했다.

윤갑한 울산공장장 신임 사장은 1958년 경북 출생으로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차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최근까지 현대차 울산공장장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