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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규 딜러사 선정 및 마포 전시장 오픈

▲ 폭스바겐, 마포 전시장 오픈
▲ 폭스바겐, 마포 전시장 오픈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서울 강북 및 강서 지역 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새로운 딜러사로 GS 엠비즈를 선정하고 오는 27일 마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폭스바겐 코리아의 10번째 공식 딜러를 맡게 된 GS 엠비즈는 마포 전시장을 비롯해 연내에 서울 양천과 강북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개설하고 인천에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마련해 서울 지역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 오픈하는 마포 전시장은 총 면적 639.51m2의 규모로 총 7대의 대표 모델이 전시된다.

폭스바겐 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올 상반기 수입차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할 컴팩트 해치백 폴로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탄탄한 딜러 네트워크 구축이 앞으로 폭스바겐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선정으로 전국에 10개 딜러사를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26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