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차, 'QM3' |
승용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의 'QM3'가 선정됐으며, 그린카 부문에는 BMW의 'i8', 컨셉트카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지난 28일 프레스데이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모터쇼를 방문한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 및 자동차 관련 전문지와 월간지 등 내외신 취재기자 225명이 투표에 참여해 선정된 결과이다.
승용차 부문의 베스트카로 선정된 'QM3'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이자 르노삼성차의 5번째 정규 라인업이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 BMW i8 |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 이내에 도달하는 빠른 가속과 네 개의 바퀴가 주행 상황에 따라 사륜구동 시스템처럼 구동된다.
▲ 현대차, 'HND-9' |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3.3리터 터보 G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70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