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뉴 1시리즈 시승 이벤트' (부산) |
이번 이벤트의 참가 모집은 BMW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으며, 서울 시승에는 약 700명의 팬이 신청해 60명이, 부산 시승에는 약 200명의 팬이 신청해 36명이 선정됐다.
당첨된 팬들은 BMW 뉴 1시리즈 어반과 스포츠 라인을 직접 운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의 뉴 1시리즈 시승 코스는 신사동 가로수길, 부산에서는 해운대를 거점으로 이뤄졌다.
특히 서울 시승은 삼성동, 잠실, 대치, 분당 등의 지역으로 코스를 확장해 보다 다양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서울, 부산 시승 이벤트는 페이스북 팬들에게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진행된 것이며, 지난 4월 처음으로 진행된 뉴 1시리즈 시승 이벤트에는 당첨자 8명에 500여명의 팬이 신청을 한 바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코리아는 SNS와 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고객과 더욱 친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여러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문을 연 BMW 코리아 페이스북은 현재 14만여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