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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어린이 안전하게 자동차 타기 교육 확대

▲ SK엔카, '키즈엔카'
▲ SK엔카, '키즈엔카'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SK엔카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자동차 타기 교육 프로그램인 '키즈엔카'를 이달부터 광주 송암지점에서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송암지점에서 실시되는 '키즈엔카'는 이달부터 매달 4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교시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자동차를 안전하게 타고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2교시에는 어린이용 미니 전동차에 직접 탑승해 간이 트랙을 주행하며 자동차 탑승 시 유의사항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 3교시는 이전 시간에 교육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자동차에 탑승해 보며 다시 한번 교육 내용을 익히게 된다.

참가 대상은 4~7세 유치원생으로 최소 20명에서 최대 40명까지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자동차 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키즈엔카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자동차를 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