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
쌍용차 관계자 "이러한 밀림 현상은 경사로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 변속 레버에 의도하지 않은 외력이 가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러한 현상은 정상적인 차량 운행 조건에서는 발생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량 주정차 시 주차 브레이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상점검 대상 차량은 지난 2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출고된 '코란도 투리스모' 3662대로, 점검 기간은 내년 6월 24일까지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