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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꽃미남 신인 그룹 엠파이어, 무대 위 카리스마는 어디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남성 6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M.Pire)’가 대기실 먹방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T.O), 제리로 구성된 신예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M.Pire)’가 트위터를 통해 “팬들 덕분에 맛있는 식사 했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도시락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것.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 음악 방송을 휩쓸며 데뷔무대를 선보인 엠파이어는, 이들을 응원하고자 도시락을 들고 방송국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도시락 먹방’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엠파이어는 데뷔한지 열흘도 채 지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수준급 보컬, 그리고 칼군무가 더해진 완벽한 퍼포먼스를 매 무대마다 선보이며 가요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음은 물론, 여섯 멤버 각자의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는 매력적인 무대로 벌써부터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무대 위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매혹적인 강렬함을 선사하는 이들이, 공개된 트위터 사진 속에서는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도시락을 먹는데 집중하고 있어, 팬들에게 무대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의 엠파이어 모습을 전하고 있기도.
 
이에 엠파이어의 트위터를 통해 이들의 먹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먹는 모습은 너무 귀엽네요.” “무대랑은 완전 다른 모습!!” “저 도시락 내껀데?!” “음악을 먹고 사는 아이돌 엠파이어?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열렬히 호응하고 있다.
 
한편, 데뷔 곡 ‘너랑 친구 못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엠파이어’는 오늘(9일) 저녁 6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사진=‘엠파이어’ 트위터, 벤자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