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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보다 스타일리시한 그 남자의 공항패션! ‘피케 셔츠 하나면 충분합니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많아 공항패션으로 고민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공항패션 하면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들에게만 해당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장시간의 비행을 생각한다면 공항패션이야 말로 여행지에서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기내에서 편안하면서도 내리자 마자 산뜻한 기분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사실, 활동성을 지켜주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으로는 피케 셔츠만 한 것이 없다. 셀럽들도 여름철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즐겨 찾는 피케 셔츠는 컬러와 패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블루, 화이트, 레드, 옐로우 등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피케 셔츠와 쇼트 팬츠의 조합은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라코스테 홍보 담당자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해 공항 패션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피케 셔츠를 여행 룩으로 연출할 때는 자기 몸에 딱 맞는 핏의 제품을 택해야 좀 더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원 컬러의 제품보다는 스트라이프나 선명한 컬러 배색의 피케 셔츠가 경쾌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선글라스, 보트슈즈, 밀짚 소재로 된 페도라 등 공항 패션을 돋보여 줄 수 있는 아이템까지 함께 매치하면 피케셔츠 스타일링의 매력도 배가 되니 참고하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