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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권현상이 영화배우 데이빗 아퀘트와 공식석상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지난 17일 권현상이 자신의 트위터에 “Oh my god. David Arquette here! Can u believe it?”이라는 글과 함께 데이빗 아퀘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상은 미국 L.A에 위치한 Downtown independent Theater에서 열린 ‘렛미아웃’ 시사회현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권현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렛 미 아웃’은 오만한 영화학도가 유명감독을 비판하다 얼떨결에 받은 장학금으로 자신의 첫사랑을 위한 좀비멜로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독립영화로 한국과 미국 극장에 동시에 개봉되어, 권현상은 지난 15일 시사회 참석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현상 턱시도 잘 어울린다”, “권현상 한류스타 되는 건가?”, “데이빗 아퀘트랑 포토타임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L.A에서 시사회와 인터뷰를 모두 끝마친 권현상은 18일 입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