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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진예솔, ‘그녀의 신화’ 명품동경녀 유아라로 첫 등장!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주경은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진예솔이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 첫 등장했다.

상큼 발랄의 대명사 진예솔은 이번 ‘그녀의 신화’에서 명품동경녀 유아라역으로 이 세상 모든 명품을 사랑하고, 명품 하나하나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해 명품과 대화까지 통한다. 가방 디자이너 4년차로,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명품사랑녀로 등장한다.

오는 6회 방송에서 루나 디자인실 소개 때 첫 등장한 진예솔은 시장 조사를 클럽으로 가자는 화끈한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클럽가기 전 명품렌탈샵에 들려 최신 명품 드레스와 클래치백, 구두까지 셋팅하는 모습을 보이며 명품동경이 유아라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앞으로 루나 디자인실에서 발랄하고 화끈한 명품사랑녀 유아라로 활약을 펼칠 배우 진예솔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의 신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가방을 만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운명과 사랑 그리고 성공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며,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D&S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