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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코리아, 동부CNI와 총판 파트너십 강화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세계적인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지사장 권오규, www.comvault.com)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총판 계약을 맺은 IT솔루션유통 전문기업 동부CNI(대표 이봉, http://www.dongbucni.co.kr/)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이번 동부CNI와의 총판 파트너십 강화를 계기로 지난 7월 11일 공식적으로 런칭한 자사의 단일 플랫폼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심파나10(Simpana10)’ 공급 확대 및 사업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동부CNI는 Market Share 1위 IT솔루션 유통 전문기업을 목표로 삼고, 컴볼트를 비롯해 IBM, HP, Dell 등 우수한 글로벌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며, 관련 분야에서 매년 50%이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컴볼트 코리아의 권오규 지사장은 “컴볼트의 국내 비즈니스 확장에 있어 많은 기여를 한 동부CNI와 심파나 10 공식 런칭을 계기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동부CNI가 국내 IT솔루션 유통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데이터 관리 솔루션 시장에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