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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이랜드 그룹 '공연 사업 진출'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 렉싱턴호텔 Central Park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랜드 부회장 박성경을 비롯해 민병천 감독이 참석했다.
공연의 타이틀은 WAPOP(World & Asia+WOW POP)으로 정했으며, 와팝은 드라마와 K-POP 등 여러 한류 인기 컨텐츠를 엮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한편 이랜드는 첫 한류문화 전용관으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1,800석 규모의 돔 아트홀로 정하고, 주간에는 코코몽 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