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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한채영(만 32세)이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한채영이 28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채영은 미국 친정에 머물다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이달 초 귀국해 첫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해왔다.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해 올해 초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