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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는 전속 모델 배우 김남길과 함께 촬영한 가을시즌 TV광고를 공개했다.
오프로드의 이번 광고는 대자연 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김남길의 모습을 통해 기존의 아웃도어와는 차별화 되는 어드벤쳐웨어 컨셉을 박력 있고, 생동감 넘치게 전달한다.
광고 속에서 김남길은 땅에 자동차 바퀴가 빠져 계속 헛도는 상황에서 오프로드의 자켓을 벗어 바퀴와 지면 사이에 깔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 장면을 통해 오프로드는 모험을 즐기는 극한의 환경에서 의류에 필요한 내마모(마찰에 강한 기능), 방오(먼지 등 오염 물질이 잘 묻지 않는 기능) 기능을 잘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해외촬영을 통해 2013 F/W 시즌 컨셉인 ‘아이슬랜드 탐험’을 부각 시켰다. 대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과 김남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제품 특성을 모두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가 가진 브랜드의 정체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누구나 한번쯤 마음 속에 품어봤을 미지의 영역 탐험에 대한 로망을 모델 김남길과 함께 멋지게 풀어냈다.”라고 밝혔다.
오프로의 가을 시즌 TV 광고는 지상파를 비롯한 각종 케이블 방송, 오프로드 홈페이지(www.offroad-korea.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