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 윈드브레이커 '팔라티노' 출시

무덥던 여름이 가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까지 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 즉 윈드브레이커가 실용적이다. 특히 최근 아웃도어 열풍으로 다양한 기능성과 웨어러블함을 겸비한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윈드브레이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에서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인 윈드브레이커 ‘팔라티노(PALATINO)’는 입체적 패턴과 절개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방수와 발수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산행과 캠핑 등의 야외 활동 시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내피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Zip-in-Zip 기능을 적용하여, 내피와 외피를 각각 혹은 동시에 착용할 수 있어 날씨와 취향에 따라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세련된 컬러 블록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유니섹스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착용 가능한 카파의 ‘팔라티노’ 가격은 1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