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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독일 모터쇼서 국내 업체 유일 전기차 2종 공개

▲ 파워프라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전기차 2종 전시
▲ 파워프라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전기차 2종 전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파워프라자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제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국내 전기차 전문업체 중 유일하게 전기차 2종을 출품했다고 13일 밝혔다.

▲ 파워프라자, 전기차 '예쁘자나 S4'
▲ 파워프라자, 전기차 '예쁘자나 S4'
이번 모터쇼에서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에서 발표한 '예쁘자나 S4'와 출시를 앞둔 0.5톤 전기트럭 '피스'를 전시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는 "전기차의 특성상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며 "미래 전기차 개발의 핵심 요소는 차량의 경량화와 최적화된 시스템 구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