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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인공 강유정으로 분한 황정음은 극 중에서 비밀을 간직 한 채 교도소 출감 후 억척스럽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역할로 나오고 있지만 수수하고 어두운 톤의 옷차림에 감각적인 소품을 더해 여성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화려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지만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라 오히려 황정음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칠 정도다.
특히 지난 주에는 감옥에서 자신이 가석방을 받지 못하게 모함하여 자신의 아이를 빼앗아간 이가 조민혁임을 확인하고 괴로워하며 주로 어두운 톤의 가디건과 의상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황정음 만의 스타일을 더하기 위해 밝은 색상의 엣지 있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황정음이 지난주 방송에서 착용한 크로스백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셀바(Selva)’ 제품으로 이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착용해 ‘윤아 가방’으로도 불린 적이 있다. 셀바의 세련된 컬러감은 어두운 색상의 옷에서는 화사한 포인트가 되어 스타일을 살려주며, 캐주얼 차림에는 경쾌하고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포인트 백으로나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는 셀바는 방송이 나간 이후 제품 구입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품절사태까지 일어 황정음 패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셀바는 크로스백 2종과 함께 같은 라인으로 백팩까지 출시되어 취향과 필요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다양한 스타일링을 만들어주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셀바 제품은 쌤소나이트 레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