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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 에센스, 방송 후 매출 급증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94’의 지난 9일 방송에서 성나정(고아라)이 화장품을 사용하며 자신의 피부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후 관련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는 등 고아라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리리코스는 출시 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던 판매가 지난 9일 방송된 8회에서 고아라가 세안 후 사용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주말새 백화점 판매가 전주대비 약 20% 정도 늘었다고 전했다.

극중 고아라가 사용한 제품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트리트먼트’로 3가지 마린 플랑크톤이 90.93% 함유한 제품이다. 또한 수분-미백-탄력의 복합적 피부 고민을 해결해 탄력있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워터 타입 에센스다.

리리코스 브랜드 마케팅 박정민 팀장은 ”마린 트리플 트리트먼트는 고아라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생기있고 맑은 피부톤을 유지하는 극중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져 드라마에 협찬하게 되었다”며 “최근 드라마 인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