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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국내 1g당 5만원 돌파, 4거래일 연속 오름세···안전자산 선호 영향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결정 이후 불안에 떠는 투심 탓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금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28일 9시56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 1g은 전 거래일보다 0.20%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됐다.

국내 금값은 브렉시트 결정이 나기 하루 전인 2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렉시트 개표 결과가 발표된 24일에는 전일 대비 2천370원(5.04%)이나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