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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강성태 "공부를 사랑한다"...역시 '공부의 신'

강성태
©채널A ‘거인의 어깨’

'거인의 어깨'에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에 서장훈이 아연실색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거인의 어깨’에서는 ‘자기 성장 가이드, 평생 공부법’ 편에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대통령 연설비서관 출신 강원국 작가, 공부 두뇌 전문가 노규식 박사가 출연했다.

“공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묻자 강성태 대표는 “공부를 사랑한다”며 공부를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연실색하며 "오늘 녹화 접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故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배운 공부법을 전하며 “두 대통령 분 다 공부를 하다가 무엇인가 생각나면 메모를 하셨다”며 “기록한 메모는 말을 하고 글을 쓰는 데 활용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를 만날 때 늘 메모지를 챙겨 왔다. 좋은 연설문장이 떠오를 때마다 기록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