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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캐나다行 선택...아들 때문?

윤손하
©윤손하 블로그

배우 윤손하가 캐나다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가 윤손하가 지난 6월 초등학생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 때문에 최근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윤손하 소속사는 "개인적 이유로 캐나다에 가는 것은 맞지만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복귀 등 앞으로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서울 숭의 초등학교 3학년 한 남학생이 같은 반 아이 4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기업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연루됐다고 SBS 8뉴스가 보도했다.

해당 연예인은 윤손하인 것으로 알려져 윤손하는 소속사를 통해 "상당 부분 다름이 있었다"고 다음날 해명했다.

해당 보도는 지난 7월 언론중재위원회에 회부됐고 윤손하와 SBS의 조정 심리는 '조정불성립'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