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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경고 영문, 번역기 돌려보니

엠버 경고 영문, 번역기 돌려보니

엠버
엠버 경고(자료사진)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28)의 경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크다.

앞서 8일 엠버는 솔로 아티스트로써 활동을 하면서 겪은 악성루머를 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강한 수준의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문맥을 벗어난 판단을 그만하라. 생산적인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라"고 일침을 가했으며, 임신설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또 흑인 조지 플로이드 추모 이후의 심경도 표현했다.

다음은 엠버의 인스타그램 글을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수정한 내용.

이건 정말 멍청한 짓이에요 진실을 원한다면, 상황을 문맥에서 벗어난 판단은 그만둬요 저는 몇 년 동안 제가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에 서 있는지 더 이상 명확히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거요? 지금 당장? 난 더 이상 친절하게 굴지 않아요. 그러니 날 노리는 자들에게 뭘 설명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에 맞춰 뭔가를 왜곡할 거예요. 더 이상 날 믿어도 상관없어요 왜냐면 난 이 나라를 고치고, 실제로 똥을 싸고, 스스로를 교육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제 역할을 하느라 너무 바쁘거든요 날 싫어하거나 믿지 않으면 날 풀어줘요 제 시간을 낭비하고, 자살하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헛소리로 사람들을 산만하게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세상에는 더 큰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좀 더 생산적인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세요.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다시 오세요. 왜냐하면 저는 조사를 하고 있고 BLM에 대해 얘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난 임신한 게 아니니까 닥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