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창초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 동작구 문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동작구에 따르면, 문창초등학교는 전 학년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등교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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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서울시 즉각대응반, 동작구보건소,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문창초 관계자가 참여하는 학교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마련, 접촉 의심자인 6학년 5개 반 학생 91명과 교직원 82명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