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누계 1767명

▲코로나19 발생현황(사랑제일교회 앞)
오늘(14일) 서울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67명이 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10명, 롯데리아 집단감염으로 4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5명이 증가했다. 해외 유입으로 1명, '기타'로 분류된 사례가 9명,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2명이다.
서울에서 하루에 32명이 확진된 것은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이 확산되던 지난 3월10일의 4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