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이날 외국인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209억8115만170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4만1999원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4만2250원) 보다 251원 낮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18.68%다.
삼성화재 주식은 205억984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1만5675원으로 삼성화재 주가(21만5000원) 보다 675원 높다.
호텔신라 주식은 186억9666만68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9만4034원으로 호텔신라 주가(9만3700원) 보다 334원 높다.
SK텔레콤 주식은 175억7472만850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31만1333원으로 SK텔레콤 주가(31만2500원) 보다 1167원 낮다.
신세계 주식은 160억8102만40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31만3269원으로 신세계 주가(30만7000원) 보다 6269원 높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145억5991만1000원), 기업은행(141억688만3700원), 하나금융지주(140억1214만5250원), 코웨이(126억1372만4100원), LG유플러스(119억6638만53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