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기아다.
이날 외국인들은 기아 주식을 391억1868만480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8만3381원으로 기아 주가(8만3100원) 보다 281원 높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32.8%다.
HMM 주식은 388억4717만20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4만6159원으로 HMM 주가(4만7600원) 보다 1441원 낮다.
녹십자 주식은 204억5836만50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37만4291원으로 녹십자 주가(38만7000원) 보다 1만2709원 낮다.
KT 주식은 181억9402만145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3만1308원으로 KT 주가(3만1350원) 보다 42원 낮다.
SK텔레콤 주식은 99억3379만85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31만402원으로 SK텔레콤 주가(31만원) 보다 402원 높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지누스(99억1415만8200원), LG하우시스(93억5919만1500원), 삼성화재(88억5628만2000원), NH투자증권(46억326만2000원), 에스엘(45억9772만84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