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신형 순찰정 2정이 내달 배치된다.
19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신형 순찰정은 길이 9.5m, 무게 4.2t이며, 엔진출력은 600마력으로 기존 순찰정(500마력)보다 20% 강화됐다. 각종 구조장비를 실을 수 있는 공간도 1.6배로 커졌고 냉·난방기도 설치됐다.
지난해 4월부터 제작된 신형 순찰정은 이달 말까지 시험 운항을 거친 후, 내달부터 각각 망원·이촌 한강치안센터에 배치돼 인명 구조와 순찰 활동에 투입된다.
한강에 신형 순찰정 2정이 내달 배치된다.
19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신형 순찰정은 길이 9.5m, 무게 4.2t이며, 엔진출력은 600마력으로 기존 순찰정(500마력)보다 20% 강화됐다. 각종 구조장비를 실을 수 있는 공간도 1.6배로 커졌고 냉·난방기도 설치됐다.
지난해 4월부터 제작된 신형 순찰정은 이달 말까지 시험 운항을 거친 후, 내달부터 각각 망원·이촌 한강치안센터에 배치돼 인명 구조와 순찰 활동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