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임관식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반납했다.
안산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4승(5무 11패)을 거두는 데 그쳤다. 13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이 졌고, 순위도 꼴찌다. 최하위로 떨어진 11라운드 이후 한 번도 순위를 위로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8월 지휘봉을 잡은 임 감독은 이로써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임관식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반납했다.
안산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4승(5무 11패)을 거두는 데 그쳤다. 13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이 졌고, 순위도 꼴찌다. 최하위로 떨어진 11라운드 이후 한 번도 순위를 위로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8월 지휘봉을 잡은 임 감독은 이로써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