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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재계약…메시와 1년 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수아레스와 재계약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2024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해 연말 인터 마이애미와 1년 계약을 했던 수아레스는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하면서 2025년 12월 계약이 끝나는 '팀 동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한 시즌 더 MLS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수아레스
▲ 수아레스 재계약 [연합뉴스 제공]

우루과이 출신의 베테랑 골잡이 수아레스는 지난해 12월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하면서 '절친' 메시와 재회했고, 올 시즌 공식전 37경기에 나서 25골(정규리그 27경기 20골 포함)을 터트리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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