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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붕어빵' 어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엄마랑 저녁 먹으러 나왔어요! 클수록 점점 엄마랑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 나중에 저희 엄마 사진도 올릴게요" 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클수록 점점 엄마랑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라며 어머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아이유는 어머니의 사진과 함께 "안 찍는다더니 얼짱 각도까지. 귀염둥이 우리 엄마예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아이유 어머니는 웃는 모습과 크고 동그란 눈이 아이유와 닮아 붕어빵 모녀임을 인증했다.
누리꾼들과 팬들은 "아이유, 엄마 닮았구나" "엄마가 언니 같아 보인다. 동안이신 듯" "어머니가 미인이시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의 타이틀곡 '좋은 날' 음원을 공개한 후 두 시간 만에 음악사이트 차트 1위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수록곡 전곡이 심상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는 아이유는 이에 앞서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