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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는 딱 현아 스타일’ 화보 통해 귀여운 매력 발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섹시발랄한 현아만의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촬영에서 장난기 가득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 섹시함 뒤에 감춰져 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헤지스 액세서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런던펑키 백’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붉은 웨이브펌 헤어와 키치한 패션, 그리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화보 컨셉인 자유로운 런던의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해냈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헤지스 액세서리의 관계자는 “현아만이 가진 도발적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런던펑키 백’과 만나 잘 어우러졌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백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포즈를 취한 현아의 센스로 인해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네온컬러 그래피티 패턴이 런던의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런던펑키 백’과 현아의 펑키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 이번 화보는 ‘나일론’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패션 매거진 ‘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