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메디컬 탑팀> 김영애-안내상-박원상-이대연-알렉스, 안방극장 망부석 메이커 출격

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킬 비장의 카드를 내세웠다. 

첫 방송을 한 달여 앞둔 채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메디컬 탑팀’이 권상우(박태신 역),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오연서(최아진 역), 민호(김성우 역) 등의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까지 총출동하며 명실상부 국민드라마로서의 자리매김에 나선 것. 

공개 된 사진속 흰 의사가운을 입은 김영애(신혜수 역), 안내상(장용섭 역), 박원상(조준혁 역), 이대연(황철구 역), 알렉스(배상규 역)는 각기 다른 색깔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다른 연기 관록을 지닌 배우서부터 맛깔스러운 감초연기를 기대케 하는 배우까지 다채로운 흥미 요소들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극의 주요 배경인 ‘광혜대학교 병원’에서 긴장감 넘치는 갈등의 흐름을 쥐고 갈 부원장 김영애와 흉부외과 과장 안내상은 남녀노소를 모두 사로잡는 관록의 연기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괴짜 의사로 분해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박원상과 권상우와 환상 호흡을 선보일 무료 진료소 ‘파란 병원’ 원장 이대연은 물론, 달콤한 미소가 매력적인 알렉스까지 블랙홀 마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의 출격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촌철살인 카리스마부터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움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급이 다른 배우들이 이뤄낼 최고의 시너지가 어떠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 오는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