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1개 나트륨, 1일 섭취량 33.7%...소비자원"나트륨양 줄여야"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12.03 15:25:28

시중 어묵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섭취량당 평균 나트륨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33.7%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묵 13개 브랜드, 21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하여 시험·평가한 결과 21개 제품의 영양성분은 1회 섭취량(조리용 100g, 간식용 한 개)당 평균 단백질 함량은 18.9%, 나트륨은 33.7%로 높은 수준이었다고 3일 밝혔다.

평균 열량은 1일 에너지 필요량 대비 7.5%, 지방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6.9%로 낮은 편이었다. 전 제품이 방사성 물질, 미생물 등 안전성 기준에는 적합했지만 영양성분을 표시하지 않거나 틀리게 표시한 업체가 많아 개선이 필요했다.

조사대상 21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은 1회 섭취량(조리용 100 g, 간식용 한 개)당 평균 673.7 mg,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3.7%로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인 부산어묵 ‘프리미엄 어묵’을 100g 섭취하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61.3%에 달해 나트륨양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어묵의 단단한 정도인 경도 시험결과 조리용 어묵(총 13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연한 제품이 2개, 중간 제품이 7개, 단단한 제품이 4개였고, 간식용 어묵(총 8개 제품)은 연한 제품이 2개, 중간 제품이 4개, 단단한 제품이 2개로 나타났다.

어묵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한은, 韓 성장률 전망] 더보기

이주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2%로 하향…"향후 여건도 낙관하기 어려워"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2%로 하향조정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1%에서

수출

금통위 의결문 '잠재성장률 수준 성장세' 빠지고 '日 수출규제' 추가

한국 경제 성장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한국은행이 18일 진단했다. 금융통화위원회 의결문에

금값

금리 인하에 국내 금값 사상 최고…금·은 ETN도 강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국내 금값이 18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고소영, 환상적 드레스 자태로 로마 접수

배우 고소영이 환상적인 드레스 자태로 로마를 수놓았다.

지오♥최예슬, 웨딩 촬영 공개 “사랑해 예비남편”

가수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오와 최예슬이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상위권에만 쏠린 화력 아쉬운 "프듀X" 3.9% 종영

일부 상위권 연습생들에 한해서는 2년 전 시즌2 열기에 뒤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최상위권 쏠림이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