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상파3사[KBS,MBC,SBS]와 JTBC가 4.15 국회의원 총선거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광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민주당은 환호하는 분위기다.
지상파 3사 기준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광주 동남갑은 민주당 윤영덕 후보가 71.4%를 얻어 장병완 후보(26.0%)를 앞섰고, 동남을은 민주당 이병훈 후보가 70.9%로 무소속 김성환 후보(16.3%)를 앞섰다.
서구갑은 송갑석 후보가 77.8%로 민생당 김명진 후보(13.2%)를 앞섰고, 서구을은 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73.8%로 7선에 도전하는 천정배 후보(20.9%)를 앞섰다.
광주북구갑은 민주당 조오섭 후보가 56.6%로 무소속 김경진 후보(38.9%)를 따돌렸고 북구을은 민주당 이형석 후보가 76.2%로 민생당 최경환 후보(11.3%)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광산갑은 민주당 이용빈 후보가 76.9%로 민생당 김동철 후보(13.1%)를 앞섰고, 광산을은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79.7%로 노승일 민생당 후보(9.2%)를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