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남자' OST를 아카펠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7일 오디즌은 "엠넷에서 뮤직 2.0 버전 '꽃보다남자' OST를 통해 보컬이나 악기별로 음원을 골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엠넷에서 서비스 중인 뮤직2.0를 통해 OST의 보컬 부분만 추출하면 아카펠라 버전이 된다는 것.
뮤직2.0 서비스는 보컬과 악기별 연주가 완벽하게 분리될 수 있는 음원서비스로, 하나의 음악을 무반주의 아카펠라나 연주곡으로도 골라 들을 수 있다.
현재 티맥스의 김준, 샤이니, SS501의 목소리를 무반주 아카펠라로 들을 수 있다는 소문이 팬클럽과 여성팬 사이에서 퍼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꽃보다남자 OST'에 수록된 8곡은 엠넷 등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꽃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