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루에 어느 정도 먹으면 좋을까?
2.다이어트에 탄수화물은 필수
“당질”이라고 불리는 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로서 종류도 여러 가지로 구분됩니다.
설탕으로 대표되는 자당류나 포도당, 과당 등의 단당류는 섭취하면 바로 혈당치가 오르는 성질이 있습니다. 혈당치가 급격히 높아지면 바로 인슐린이 분비되어 에너지로서 사용되기 전에 저장되어 체지방으로 변해 버립니다.
당질 중에서도 곡류나 구근류, 콩류등의 복합탄수화물은 서서히 소화 흡수되어 혈당치를 급격히 높이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로 전환해 대사를 원활히 하고 배변을 좋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3.몸의 조직은 단백질이 기본
흔히 다이어트를 잘못 하다보면 머리카락이나 손톱,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백질 부족이 주원인입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뼈나 뇌 등 몸의 주요 조직의 기초가 됩니다. 때문에 사과다이어트, 포도 다이어트 등을 계속하다 보면 생리를 거르거나 손톱이 부서지고, 근육이 줄어드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4.기억해두면 도움이 되는 식품의 분류
영양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각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영양소에는 당질(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와 수분은 어느 한 가지만 부족해도 건강에 지장을 줍니다. 균형 잡힌 식사란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식단을 말합니다.
식품의 분류는 크게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으로 나뉘고, 같은 분류 중에서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여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산성보다는 알칼리 체질로
우리의 체액은 산성보다는 알칼리에 가까울 때 가장 건강한 상태라 합니다. 산성 식품으로는 곡류, 빵, 육류, 계란 등이 있고 알칼리성 식품으로는 채소, 과일, 해초, 대두 등이 있습니다. 체액의 산성화를 막고자 한다면 위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해초류는 알칼리성 원소의 함유량이 채소의 세 베에 달하고 무기질의 함량도 채소의 열 배에 달합니다.
6.평소 먹는 음식의 칼로리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