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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진관희 섹스 스캔들 사진 유출로 연예계 활동에 큰 타박상을 입은 홍콩 여성 듀오 '트윈스'의 종흔동(질리언 청)이 오는 10일 연예계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홍콩 패션브랜드 Bauhaus 산하의 TOUGH Jeansmith는 종흔동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TOUGH Jeansmith이 올여름 선보일 주제는 'be TOUGH'로, 종흔동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십여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양한 매력을 뽑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