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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종흔동 이어 서서히 연예계 복귀하나?③

진관희, 연예계 다시 복귀하나?

지난해 여성 톱스타 8명과의 스캔들 사진으로 아시아 연예계에 큰 충격을 준 홍콩 스타 진관희가 오는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될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하며 5월 자신의 브랜드 홍보를 위해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여론이 뜨겁다.

진관희와의 스캔들 파문으로  진통을 겪었던 홍콩 여성 듀오 '트윈스'의 종흔동(29)이 다음 달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관희도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될 행사에 공식적으로 얼굴을 드러낸다.

진관희는 Carl'sJr 싱가포르 대리상의 초청으로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다. 주최 측에서는 진관희를 다만 "홍콩에서 온 귀빈"이라고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CLOT 홍보를 위해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같은 달 홍콩에서 열리게 될 영화 '신창수' 영화 홍보에 출석할지 여부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진관희는 이미 노래 녹음을 끝내고 음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진관희가 서서히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