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지혜, 구두 디자이너 변신 ‘아직은 초보예요~’

한지혜가 구두 디자이너로 나섰다.

12일 한지혜의 소속사는 "한지혜가 유명 구두 디자이너 브랜드 '지니 킴(JINNY KIM)'과 손답고 구두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는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최근 종영된 MBC '에덴의 동쪽'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디자인 기초 과정을 배워나가며 첫 구두 디자인 도전에 열의를 보였다고.

특히 드라마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도  휴식도 잊은 채 구두 디자인 삼매경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나만의 디자인과 생각이 담긴 구두가 탄생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기초부터 배워나가는 과정이 버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한지혜는 이번 구두 디자이너 변신을 계기로 2030 세대 여성들의'셀러브리티 스타'로써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