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출연 ‘완벽 호흡 자랑해’

슈퍼주니어(이특, 김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이성민, 은혁, 이동해, 최시원, 김려욱, 김기범, 조규현)가 '쇼!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1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1년 6개월 만에정규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틀곡인 '쏘리쏘리'와 '니가 좋은 이유'를 연달아 선보였다.

공백기 동안 개인 활동을 통해 주로 코믹하고 재치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날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팝스타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안무를 담당한 바 있는 미국 유명 안무가 닉 베스가 참여한 '쏘리쏘리' 안무는 13명의 군무를 고려해 한층 화려하고 짜임새 있게 꾸며졌다는 평이다.

특히 같은 단어가 반복되며 중독성을 더한 '쏘리쏘리'를 선보일 때 슈퍼주니어 팬들은 구호를 외치며 열띤 호응을 보내 무대가 뜨거움으로 꽉 찼다.

한편, 이날 컴백 무대는 이선희, 다이나믹 듀오, 그룹 에이트 등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