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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해 보이는 것 때문에 혼자 식사하는 것이 꺼려질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 같이 먹게 되면 대화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 과식을 인식하기 어렵다. 혼자서 식사하여 냉정하게 자신의 식사량을 체크하고 정량을 파악하자.
2. 간식이라고 마음 놓지 말 것
식사는 다이어트 한다고 양을 줄이면서 간식은 마음껏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처럼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요인도 없다. 간식은 대부분 단 성분을 가지고 있어 열량이 높은 것이 많은데 간식은 주식보다 적게 먹는다고 생각해서 과량을 섭취하게 되면 결국 식사보다도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한 결과가 되어 다이어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간식은 입가심용으로 최대한 조금만 먹자.
3. 다이어트에는 샐러드보다 스프가 낫다
샐러드는 야채이고, 스프는 우유와 밀가루가 성분이라는 생각에 다이어트에는 샐러드가 더 도움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은 스프보다도 더 열량이 높다는 것을 아는지? 드레싱을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스프를 조금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더 된다. 단, 스프를 먹을 때는 후추나 소금은 조금만 넣어야 한다. 염분 섭취는 식욕을 자극하여 과식하게 만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4. 식사는 정해진 곳에서 항상 먹는다
TV 앞에서 밥을 먹거나, 책상에서 공부하면서 식사하는 경우 식사하는 일 이외에 다른 일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과식하기 쉬우므로, 식사 시간에는 정해진 식사 공간에서 식사에만 열중하도록 한다.
5. 아침 시간에는 무기질과 섬유질 섭취를 늘린다
아침에 무기질과 섬유질을 섭취하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섬유질은 혈당량을 유지해주고 허기를 줄여줘 아침을 걸러도 간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주며, 과식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6. 수면시간도 다이어트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잠을 못 자게 되면 수면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를 먹는 것으로 보충하게 되어 그만큼 살이 더 찌게 된다. 수면 시간을 늘리면 필요하지 않은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으며, 수면 도중 분비되는 호르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수면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므로 되도록 일찍 자고, 수면시간은 충분히 가지도록 한다.
7. 먹는 양을 조금씩 줄여보자
우리 몸은 대부분 칼로리 섭취량보다 칼로리 소비량이 적다. 살이 찌는 것은 소비 칼로리보다 섭취 칼로리가 많아서 이것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축적될 수 있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다. 섭취 음식 중 고열량 음식의 섭취를 조금씩만 줄여나가면 금방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8.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되도록 그 자리에서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수록 몸은 날씬한 상태를 벗어나고 싶어한다. 스트레스를 견딜 방어기제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과식이나 고열량 식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 그러므로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명상 등의 방법을 통해 금방 풀어버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