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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안티에이징’, 태평로 예치과에서 임플란트로 젊어지는 방법

 최근 한국 영화는 경기 침체와 맞물려 헐리우드 대작들 틈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었지만, 최근 박찬욱 감독의 ‘박쥐’, 봉준호 감독의 ‘마더’ 등 스타감독들의 복귀로 상승세를 타더니 최근 개봉한 ‘거북이달린다’가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와 같은 영화들이 흥행할 수 있는 요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중견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뽑고 있다. ‘스타’라는 말이 한 때, 하룻밤 사이 떴다  지는 별 쯤으로 인식됐던 기존의 연예계와는 달리 중견배우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비단 연예계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anti-aging(항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치아와 관련된 안티에이징이란 어떤 것일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8.5세로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게 되었다. 이를 치아수명으로 연결해보면 보통 사람의 영구치가 18세 전후에 다 자라게 되므로 약 60년 동안 치아를 보존해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치아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고 풍치, 노화로 인한 치아상실 등의 문제에 당면 했을 때에야 비로소 후회하며 치과를 찾게 된다. 또한 1-2개의 치아 상실일 경우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또한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인하여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전문 태평로예치과 최기수 대표원장은 “상실치아를 그대로 둘 경우 주변 치아와 마주하는 치아가 빠진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심한 경우에는 다른 치아까지 상실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또 치아 상실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치아를 지지하고 있던 잇몸뼈가 없어지면서 불필요했던 큰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요즘은 노령으로 인하여 전체 틀니를 해야 하는 경우 임플란트를 선호하며, 1~2개의 치아가 상실되었을 경우에도 임플란트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선호하고, 치과전문의들도 임플란트를 권유하는 것일까?

최원장은 “첫번째로 치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저작력이 틀니를 할 경우에는 1/20 정도뿐 이지만 임플란트를 했을 경우에는 자연치아와 거의 같아서 탄탄한 음식도 잘 씹을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는 인공치아이기 때문에 충치가 될 수 없고, 사후관리만 잘 해준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인 치료법이다. 그리고 브릿지를 할 경우에는 멀쩡한 인접치아를 갈아 내야 하지만, 임플란트는 소실된 치아 부분에만 식립하기 때문에 다른 치아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라고 전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모 임플란트 회사의 TV광고 속에서 라디오 DJ로 분한 강석씨가 “선생님 10년은 젊어지셨어요~” 하자, 게스트로 나온 김영옥씨가 “임플란트발이야~”라고 맞받아친다. 김영옥씨처럼 자연스럽게 젊어지고 싶다면! 임플란트 치료는 필수다.

 

도움말 - 태평로 예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