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 치료제 개발과 공급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해 온 코오롱제약이 식품시장에 국내 최초의 베리 전문 브랜드 'BERRICHZ (베리츠)'로 힘찬 첫 발을 내딛는다.
3일 자연이 선물한 과일로 불리는 베리는 과육 껍질마다 선명한 색(파이토케미컬)을 갖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라이코펜, 비타민C, 탄닌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이는 베리의 유익한 기능들이 알려지면서 국내 베리 시장이 빠르게 형성해 가는 것을 간파, 코오롱제약이 한 발 앞서 베리 전문 브랜드 'BERRICHZ (베리츠)'를 선보인 것.
'BERRICHZ (베리츠)'는 "베리가 있는 곳"이란 뜻이며 최상급 베리 원료를 선별하여 코오롱제약의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천연 베리의 향, 맛과 영양을 자연 그대로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몸의 정화 작용을 가진 크랜베리, 안토시아닌 함량이 과일 중 가장 높아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 풍부한 비타민C와 섬유질로 피부와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라즈베리를 건과, 초코릿, 츄어블, 분말차의 형태로 총21가지 종류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베리츠 제품에는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국내 3대 드럭스토어 매장인 더블유스토어, 올리브영, 왓슨스 총 42개 입점되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대형 백화점 입점 예정중에있다.
코오롱제약은 출시를 기념하여, 베리츠 홈페이지(www.berrichz.com)에서 오는 20일까지 베리츠 3행시 짓기, 쿠폰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