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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웰빙 Lohas 라인 출시

21세기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웰빙’이 패션 업계에서도 전분야에 걸쳐 화두인 가운데 성주디앤디(대표 김성주)의 유러피안 브랜드 MCM이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MCM 로하스라인’을 선보인다.

‘MCM 로하스’ 라인은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가죽에 특수 음이온 가공 처리를 통해 일반 가죽 제품의 12배에 달하는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제품으로, 개념만의 웰빙이 아닌 멋과 건강을 동시에 배려하는 실용적인 럭셔리 웰빙 라인이다.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MCM 로하스 라인’제품은,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 도시 남성들의 멋과 건강을 지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웰빙 패션 아이템이다.

MCM 관계자는 "웰빙 열풍의 여파로 건축자제나 침구류 등에 주로 적용되어온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리우는 음이온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를 맑게 하고, 두뇌를 상쾌하게 하여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정신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갑·가방·벨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는 ‘MCM 로하스’ 라인은 9월 중순경 MCM 매장에서 판매되며, 추석을 맞아 중·장년층의 선물용으로도 각광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