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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가을 정기 세일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에서는 오는 25일부터 10월29일까지 “full of Wonder full on Sale”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을 세일 기간에는 공항 면세점 이용객들이 패션, 악세사리, 잡화, 주류, 건강식품 등 품목별로 10% 에서 최대 5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명품 브랜드 및 다양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품목별 브랜드 세일 폭은 선글라스, 시계, 주류, 건강식품 10~20%, 패션, 잡화 20~30%이며, 일부 브랜드는 재고 소진시까지 50% 세일을 실시한다.
 
세일 기간 동안에는 크리스찬디올, 구찌, 아르마니, 코치, 캘빈클라인, 스와로브스키, 론진, 셀린느, 발렌타인스, 조니워커, 보그너, 베르사체, 투미, 미사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할인하며, 품목별로 유명 브랜드의 올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는 바쁜 공항 이용객을 위해 ‘최고의 히트 상품 전시존’을 운영, 세일 기간 동안 수입 및 국내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액세서리, 주류, 건강식품의 품목별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하여 보다 쉽고 편한 면세점 쇼핑을 돕는다.
 
인천공항공사 면세점의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에어스타 애비뉴는 매출 1조원이 넘는 세계 톱 3위 안에 드는 세계적인 공항면세점으로 400여 개의 유명 브랜드가 입점, 한 자리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원스탑으로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며, “특히 이번 공항 면세점 가을 정기 세일이 추석 이후 가을 세일을 실시하는 백화점 보다 2~3주 정도 앞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알뜰 명품족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을 세일 기간 동안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는 입점 면세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면세점에서는 조니워커 블루 750ml 2병을 구입시 가방 및 플라스크, 키드 셋트를 증정하며, 신라면세점에서는 가을 허니문 고객을 대상으로 허니문이벤트 매장 운영 및 VIP GOLD 카드를 발급한다. AK면세점은 U$3300이상 구매 커플고객에게 링컨 타운카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관광공사면세점은 마스터카드로 $300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만원 2매를 증정한다.

 

또한 공항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가을 시즌 동안 인기 품목은 정관장 등 건강식품, 구찌, 코치 등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 여행용 가방 등으로, 가격대는 $500~600의 상품을 공항 면세점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 브랜드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브랜드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4대 면세점인 롯데, 신라, AK,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입점해있다.